위의 예제는 화면에 숫자를 출력한다. 물론 이것도 출력이지만 좀 더 활용도가 높은 출력 방법이 있다. 아래 예제를 보자.
packageorg.opentutorials.javatutorials.method;
publicclassMethodDemo6 {
publicstaticStringnumbering(intinit, intlimit) {
inti=init;
// 만들어지는 숫자들을 output이라는 변수에 담기 위해서 변수에 빈 값을 주었다.Stringoutput="";
while (i<limit) {
// 숫자를 화면에 출력하는 대신 변수 output에 담았다.output+=i;
i++;
}
// 중요!!! output에 담겨 있는 문자열을 메소드 외부로 반환하려면 아래와 같이 return 키워드 뒤에 반환하려는 값을// 배치하면 된다.returnoutput;
}
publicstaticvoidmain(String[] args) {
// 메소드 numbering이 리턴한 값이 변수 result에 담긴다.Stringresult=numbering(1, 5);
// 변수 result의 값을 화면에 출력한다.System.out.println(result);
}
}
메소드 내에서 사용한 return은 return 뒤에 따라오는 값을 메소드의 결과로 반환한다. 동시에 메소드를 종료시킨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return을 통해서 반환할 값의 데이터 형식을 메소드의 이름 옆에 명시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거나, JavaScript나 PHP와 같은 언어들에 익숙한 개발자에게는 까다롭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메소드가 리턴 할 값을 명시함으로서 numbering이라는 메소드는 반드시 문자열의 값을 리턴한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단의 다면성을 충실하게 응시할 때 적합함을 얻을 수 있다. (필자도 노력중이다)
만약 반환 값이 없다면 아래와 같이 void를 적어준다.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데이터를 리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용을 화면에 출력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은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부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메소드가 출력한 값을 화면에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에 기록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는 이메일로 보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개의 메소드를 만들고 용도에 따라서 코드를 재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숫자를 출력하고, 숫자를 파일에 기록하고, 숫자로 이메일을 보내는 작업으로부터 숫자를 계산하는 로직을 분리하는 것이다. numbering은 자신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른다. 누구든지 numbering이라는 메소드를 호출할 때 초기값과 마지막 값을 입력하면 numbering은 숫자를 문자열의 형태로 반환하면 되는 것이다. 코드를 보자.
하나의 메소드는 하나의 값만을 반환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각각의 회원정보를 반환하는 메소드를 만들었다. 무언가 비정상적이지 않은가? 이번엔 배열을 이용한 아래의 코드를 보자. 맴버를 담고 있는 배열을 반환하고 있다. 간단하지 않은가? 메소드 getMembers가 리턴한 배열을 members 변수에 담았다. 이 변수를 이용해서 여러 개의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