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서 들여 쓰기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래에 코드는 잠시 뒤 알아볼 코드입니다. 지금은 들여 쓰기만 유의해서 봐주세요.

아직 if 와 else를 배우지 않았지만, print()와 들여쓰기 정도가 다르다는 건 알수 있습니다.

파이썬에서는 들여 쓰기를 이용하여 코드가 어디에 속하여 있는지 구분합니다.

즉 2번 라인에 있는 print()는 1번 라인에 if에 속하여 있는 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코드는 어떨까요?

보다시피 2번 라인의 print()와 3번 라인의 print()의 들여쓰기 정도가 다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파이썬은 오류를 표시할 겁니다.

3번 라인의 print()도 if에 속하여 있는 코드이기 때문에 들여 쓰기의 정도를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더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위와 같이 들여 쓰기를 해야 하는 경우 공백 4번 (Spacebar 4번 누르기)으로 하겠습니다.